한 · 양방 통합재활센터
수술을 통해 손상 부위가 회복되었다 할지라도, 손상 이전의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되찾기 위해서는 재활이 필요합니다.
재활의 시작은 극복되지 못한 기능의 정확한 판독을 바탕으로 복잡하고 불안하게 얽힌 증상들을 제대로 파악하여
일상으로의 복귀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중추신경계, 근골격계 손상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기능적 제한이 있는 환자에게
신체 부위별 다각도 진단의 가치를 높여 환자 증상에 따른 맞춤 재활치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골절과 관절의 탈구, 골종양 여부, 관절염 등의 검사를 위해서는 X-ray 촬영으로 뼈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피부 밑의 신체 무른 조직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주파수의 음파를 이용한 초음파 검사의 쓰임이 유용합니다.
연부조직이나 근육, 인대, 혈류 흐름까지 측정 가능한 초음파 검사는 비침습적으로 시행할 수 있어 근골격 질환 및 뇌신경정신질환 등에 적용됩니다.